뚝뚝 흐르는 눈물 난난 익숙하죠
내내 마음은 여전히 그대를 부르죠
나를 안아줘 그대, 다가와서 나를 안아줘
손 내밀면 닿을 곳에 그곳에 내가 있잖아
떠나가지마
먹먹해지는 가슴 난난 익숙하죠
내 발걸음은 여전히 그대를 향하죠
나를 안아줘 그대, 다가와서 나를 안아줘
손 내밀면 닿을 곳에 그곳에 내가 있잖아
떠나가지마
선명하게 남아있는 그대란 한 사람
나를 안아줘 그대, 다가와서 나를 안아줘
손 내밀면 닿을 곳에 그곳에 내가 있잖아
그대 맘 속에 내가 사랑으로 채우고 싶어
더 가까이 다가가면 자꾸만 멀어지잖아
떠나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