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봤을 때 니 모습에 눈을 뗄 수 없었지
내 첫사랑을 닮은 모습에 말조차 못건냈지
망설이지 말고 내게 망설이지 말고 내게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난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인사하고 싶었는데
난 퉁명스럽게 인사하고 뒤돌아 후회했지
망설이지 말고 내게 망설이지 말고 내게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솔직히 말하고 싶은데
뭐이리 어렵고 힘든지
놓치고 싶지는 않은데
말 한번 걸기가 힘든지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