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현작성☆
단 일분 마지막 전화
긴한숨 낮아진 한 음
꼭 다문 너의 입술
초라한 너무 초라해진
나들키기싫어서 말을 아끼네
넌 쉬웠나봐 넌 준비했나봐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기다렸니 널 헤아려
너의 곁을 먼저 떠나가 주길
짧아진 너의 대답
어색한 저녁식탁
뜸해진 너의 전화
달라진 점점변해가는
너 지켜보는 일이 난 더 아픈데
넌 쉬웠나봐 넌 준비했나봐
난 아무것도 할수없는데
기다렸니 널 헤아려
너의 곁을 먼저 떠나가 주길
그냥 이대로 널 보낼순 없어
어떻게 만난 우리 둘인데
더 잘할께 잠시 힘든거라고
이제 우리앞에 슬픔은 안녕